[긴급] 이스라엘 - 이란 전쟁 긴급 재정 모금

-작전명 ' 일어나는 사자 (Rising Lion) '

지난 2025년 6월 13일 이스라엘의 선제 공습을 시작으로 이스라엘-이란의 전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군부 핵심 세력 등에 대한 선제 타격과 이란의 미사일 보복 세례가 맞물리며 중동 전세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라이징 라이온' 작전을 통해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기지를 공습하였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은 '진실의 약속' 작전을 통해 150발 이상의 탄도 미사일과 100대 이상의 드론을 이스라엘에 발사했으며 이 과정 가운데 최소 19명이 숨지고, 494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란의 목표는 이스라엘의 군사 및 정보 인프라였으며,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의 민간인 지역도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전면전을 지속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미국 대사인 예히엘 라이터는 이스라엘은 전쟁을 빨리 끝내려 하지 않는다며, 이란의 핵 능력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란은 전면전으로의 확전을 경고하며, 지역 안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 사회 역시 이스라엘 편과 이란 편으로 양분되어 있으며 국제 정세는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의 서방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며 외교적, 군사적 지원 가능성을 시사했고, 

반면 중국, 러시아, 터키 등은 이스라엘의 선제 공격을 강력히 비판하며 이란에 대한 국제적 압박 자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중동 내에서는 레바논의 헤즈볼라, 후티 반군 등 이란의 동맹 세력이 전면전에 가세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북이스라엘 국경 지대에서는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과 이스라엘 군의 반격이 수차례 이어졌으며, 이에 따라 북부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러한 위기 가운데 이스라엘 내 피해 지역에서는 민간이 사망자가 부상자가 급증하고 있고, 수도권 방공망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으로 인해 병원과 구호 시설이 마비 상태에 놓였습니다. 국제 적십자와 유엔은 즉각적인 휴전과 민간인 보호를 촉구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양측 모두 군사적 경의를 꺾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전쟁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며, 이란 핵 개발 문제를 둘러싼 장기적 군사 충돌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면전이 확대되는 이 시기를 바라보며, 이것이 단순한 국제 분쟁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모든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기 원합니다. 

많은 이들이 지금의 전쟁이 에스겔 38-39장에 나오는 곡과 마곡의 전쟁을 예고하는 징조라고 말하곤 합니다.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알 수 는 없으나 분명한 것은 이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큰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민간인들이 희생 당하고 국가 전체가 전쟁의 위기 가운데 놓여진 이 때야말로 우리 한국 교회가 이스라엘의 편에 서야 할 때 입니다. 

거리에는 사이렌이 끊이지 않고, 병원과 학교가 공격받고 있으며, 평범한 가정이 하루 아침에 전쟁터 한 가운데 놓이게 되었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 

위 말씀처럼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주시고 또 재정적으로도 함께 동역해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지금은 침묵할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헌신하는 성도가 되어 주십시오.

후원과 기도에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한 분 한분이 이 시대의 에스더가 되고, 다윗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이 일을 결단코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언약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축복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열방을 복 주시는 도구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기도로, 재정으로, 믿음으로 이스라엘 곁에 서 주십시오.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에 복을 더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