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야] 유대인 귀한,정착 사역에 100만 달러 전달

유대인 귀한,정착 사역에 100만 달러 전달


원뉴맨패밀리(대표 설은수 목사)는 23일 각계 성금 약 100만 달러 (한화 약 12억)을 
이스라엘 쥬이시에이전시(JAFI=The Jewish Agency For Israel)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송도 주사랑교회, 알리야운동본부, 서울 주영광교회, 후쿠오카 순복음교회, KAM 선교회, 서천 주사랑교회, 보령 대흥교회, 부산 연제로교회와 큰숲교회, 김포 방주교회 등이 후원했다.

쥬이시에이전시는 해외거주 유대인들을 귀환시키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흩어진 유대인들을 불러 모아 시온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말씀이 성취되는 일이다.

(신 30:3, 사 11:11~12, 43:4~7, 렘 16:14~15 23:3, 겔 34:11~15, 39:28, 슥 8:4~8)

1929년에 설립해 이스라엘 건국 당시 나라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이스라엘 비영리단체 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단체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약 400만 명의 유대인들 귀환과 정착을 담당했고

현재 이스라엘에서 약 750만 명이 살고 있다.

원뉴맨패밀리 대표 설은수 목사는 “한국교회 이름으로 유대인 300명을 태워 ‘알리야’ 할 수 있는 전용기 3대를 지원 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유대인 정착센터 중 한 곳을 한국교회 이름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히브리어 ‘알리야’는 모세와 이사야, 에스겔의 예언처럼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성지(聖地)로

돌아와 정착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6·25전쟁에 병력을 파견해 우리나라를 도운 에티오피아, 최근 에티오피아에 사는 믿는 유대인을 지원하는 손길이 늘고 있으며 에스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실제 성취되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42997&code=612212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