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알리야 프로젝트
동아시아에 있는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은 쥬이시 에이전시를 도와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알리야하는 사역을 돕고 있는 가장 열정적이며 헌신적인 친구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처럼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이사야 23:6-7)
2020년 더 많은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오며 이스라엘 사회에 정착시키는
이 일을 돕기 위해서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쥬이시 에이전시와 기독교 사회는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알리야 배경
이스라엘에 사는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은 에티오피아의 베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온 이민자이거나 이민자의 후손들입니다. 보다 적게는, 이스라엘에 사는 에티오피아 유대인 공동체는 지난 2세기 동안 베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팔라쉬 뮤라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팔라쉬 뮤라 공동체의 일원은 이스라엘로 알리야 하기 위해서는 유대교로 다시 돌아가야만 이민이 허용됩니다.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아래, 두 차례 있었던 대량 이민 (1984년 모세작전과 1991년 솔로몬 작전)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이미 알리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는 약 148,700명의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중심의 작은 시가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