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야] 알리야를 위한 인터뷰를 위해 6개월 이상 기다리는 러시아 유대인

관리자
2022-11-07
조회수 461


<알리야를 위한 인터뷰를 위해 6개월 이상 기다리는 러시아 유대인>



작성: 즈비카 클라인 / 2022.11.03. 16:05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외곽에는 알리야 자격을 가진 최대 100,000명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대인들이 있다. 


구소련 국가 출신 유대인들은 알리야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이스라엘 정부 기구인 나티브와의 인터뷰를 위해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예루살렘포스트지가 밝혔다.


또 다른 한 가지 방법은 러시아의 유대인이 개별적으로 이스라엘로 날아가 관련 관공서의 모든 공문서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나티브의 수장인 네타 브린스킨-펠레그는 "러시아에서는 비자를 부여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에서 그들의 지위를 바꿀 수 있는 단축된 경로를 통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은 이스라엘에 관광객으로 먼저 도착해, 여기 있는 동안 필요한 모든 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경이 지금은 열려 있으므로, 긴급한 사람들은 모스크바에서 나티브와의 인터뷰를 건너뛰고 관광비자로 이스라엘로 우선 입국할 수 있다. 대기는 나티브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에서의 두 달간의 기다림은 나티브뿐만 아니라 알리야 정착부, 그리고 내무부와 같은 모든 이스라엘 정부 기관에서 발생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알리야의 거대한 물결이 있는 이래로, 정부 기관의 인력은 충분하지 않으며 대기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밝혔다.


이스라엘 소식통은 여러 나라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외곽에 알리야 할 자격을 가진 유대인이 75,000명에서 100,000명 있다고 포스트에 전했다. 소식통은 추운 유럽의 겨울이 다가오고 에너지 위기가 현실이 되는 이때, 또 다른 잠재적 이민자들의 큰 물결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미 알리야 비자를 받았거나 이스라엘 귀환법의 적용을 받는 러시아 유대인은 거의 8만 명이다. 10월 한 달 동안 매일, 약 200명의 새로운 러시아 이민자들이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게다가, 매일 300명에서 400명의 러시아 유대인이 이스라엘에 머물며 알리야를 위한 절차를 마치고 이스라엘 시민이 되고있다.



출처: https://www.jpost.com/diaspora/article-72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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