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야] 8월 10일 북미에서 12명의 유대인 청년들이 알리야하다

관리자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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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12명의 유대인 청년들이 알리야하다> 


북미에서 12명의 유대인 청년들이 8월 10일의 날짜로 이스라엘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들은 부모님 없이 홀로 이스라엘로 알리야한 이들로, 알리야 후 이스라엘 군대에 복무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에만 북미에서 161명의 론솔져 (이스라엘 군대 (IDF)에 속한 군사들 중, 이스라엘에 가족이 없는 군인)들이 알리야할 예정이며, 2021년 말까지 약 300명이 이스라엘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스라엘 시민자가 되기 위해서는, 젊은 남녀 청년들은 법적으로 이스라엘 군대에 (IDF) 복무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들은 알리야 이후, 군대 복무 기간을 거친 뒤, 제대 후 일반 시민의 삶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어려움에 쳐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남녀 청년들이 용감하게 자신의 가족들을 떠나 자신의 삶을 헌신하여 이스라엘을 섬기기위한 결정을 한 것이 놀랍습니다. 


알리야와 정착부 프니나 장관은 "18세가 갓 넘는 많은 젊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땅으로 돌아와 그들의 삶을 드려 이스라엘 국가의 안전을 위하여 섬기는 것이 정말 놀라우며, 저를 포함한 이스라엘 전 국민이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에 갓 도착한 이들이 이스라엘 군대에서 복무하는 동안 외롭지 않고 담대하게 어려움을 극복하여 이스라엘 사회안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https://www.jns.org/future-lone-soldiers-arrive-with-nefesh-bnefesh-during-summer-aliyah-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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