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야 기사] 'Olim Al Madim' 페어에 참여한 수백 명의 이민자들

관리자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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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FESH B'NEFESH / 날짜: 2024년 05월 29일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국가에서 알리야한 수백 명의 청년 이민자가 '올림 알 마딤'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군 복무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신규 이민자를 위해 주최되었으며, 이스라엘 국방군(IDF)와 여러 시민 단체 그리고 네페쉬 비네페쉬(Nefesh B'Nefesh)가 예루살렘의 네페쉬 비네페쉬 알리야 캠퍼스에서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이제 이스라엘 군에 입대해야 하는 16세에서 22세까지의 500명 이상의 신규 이민자들이 모였고, 신병들의 관리 감독을 담당하는 IDF(Meitav) 부대는 참가자들이 관련 입대 문서를 제출하고 병력 및 배치 옵션, 심리 평가 시험, 히브리어 능력 시험, 군 복무 조건, 학위 프로그램 옵션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동식 모집 사무실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네페쉬 비네페쉬의 병사 프로그램인 "Wings"와 함께 이민 및 통합부, 건설 및 주택부, 그리고 이스라엘 국방군 인적 자원부 등의 대표가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군 복무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파라트루퍼, 골라니, 나할, 매글란, 전투 공학 부대, 국경 방어 경찰, 포병 부대, 홈 프론트 사령부 등을 포함한 10개 이상의 IDF 부대가 참가하여, 이들에게 IDF 부대의 역할과 입대 기준에 대한 소중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어떤 부대가 가능한지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어서 여러 이스라엘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방군에 입대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군대 복무 전후, 그 이후에 이르기까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기도 제목


- 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마스 테러를 통해 128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가자 지구에 인질로 잡혀가 있습니다. 그들이 하루속히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리고 가족을 잃은 남은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반유대주의 운동으로 인해 알리야 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말씀의 성취를 위하여 전 세계에 흝어졌던 유대인들이 속히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쓰임 받는 한국교회 되게 하시고, 더 많은 교회들과 사람들이 이스라엘 회복의 동참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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