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에서 전사한 엘리아후 벤자민 엘마카예스의 부모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베냐민이 무엇보다 사랑했던 도시 예루살렘에서 우리의 삶을 건설할 것입니다.” 

공병대 예비군으로 복무하던 벤자민은 가자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그는 사망 당시 29세였습니다. 

그의 부모는 그의 길을 따르기로 결정했고, 다음 주에 그들은 유대인 기관과 기독교인과 유대인의 

국제 연합회를 통해 이스라엘로 알리야할 것입니다. 

벤자민은 말린 쇼샤나와 루시앙 이스라엘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또한 다섯 명의 형제 자매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우 친했습니다. 아마도 그가 내 여섯 자녀 중 막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알리야 공식 집행 준정부 기관인 쥬이시 에이전시 도론 알모그(Doron Almog) 총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벤자민의 유산과 그의 봉사 정신은 우리에게 자부심과 영감을 줍니다. 

또한 우리는 이 가족이 이 나라에서 적응하는 과정에 계속해서 동행할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은 단순한 전쟁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존립을 위하여 투쟁하고 있으며, 많은 젊은 청년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담대하게 전쟁터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전쟁이 능하신 여호와께서 그 크신 손을 펼쳐 이스라엘이 전쟁 가운데 승리하게 하시고, 

온 열방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이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 아직도 하마스에게 납치되어 잡혀있는 인질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시고 그들이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해주십시오.

- 희생당한 군인들의 가족과 동료, 이웃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더 이상 이러한 아픔이 없도록 하마스와의 전쟁이 속히 해결되도록 하시고 또 헤즈볼라의 공격으로부터도 이스라엘을 보호하여 주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의 어려운 이 시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는 백성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