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을 스데롯에서 피난 학생 장학금 프로젝트

관리자
2024-08-09
조회수 148





마코르 하티크바 (메시아닉 유대인 학교) 장학금 프로젝트🙌


"소망의 근원" 이라는 뜻을 담은 마코르 하티크바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교육부 인가를 받은 유일한 메시아닉 유대인 학교입니다. 

이 곳의 아이들은 히브리어로 토라와 신약을 함께 공부하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기도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마코르 하티크바 교장 선생님은 수년 전 이스라엘 전역에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많아지고 

그를 통해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를 보기 원한다는 비전을 받고 이 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날, 이스라엘 교육 시스템은 랍비식 유대 교육과 문화를 조성하기 때문에 

교사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닉 유대인 학교인 마코르 하티크바에서는 토라의 가르침에 기반한 아름다운 유대 문화와 함께

 복음을 배우며 그리스도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멀어지게 만드는 

랍비식 해석을 분별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교육부에서 인가를 받기 위해 몇 년간 씨름한 끝에 마침내 교육부의 승인을 받게 되었지만, 

다른 일반 정규 학교와는 달리 예수님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메시아닉 유대 학교라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아무런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코르 하티크바는 메시아닉 유대인 가정의 자녀와 

이스라엘 장기 선교사님 자녀가 9: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예루살렘 중심에서 매일 아침 140여 명의 학생들이

 25명의 신실한 교사와 스텝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치고 있습니다. 


원뉴맨패밀리는 지난 2019년 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마코르 하티크바를 만나게 되었고,

 이 귀한 사역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며, 매달 4000달러의 재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마코르 하티크바를 방문할 때마다 재정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마을을 떠나 예루살렘 임시 거주지로 피난 온 학생들을 

마코르 하티크바에서 받아들여 그들이 무료로 공부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었고, 

이를 위해 전쟁 피난 학생 장학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한국 교회의 도움으로 2명의 전쟁 피난 학생들이 이미 장학금을 받게 되었으며, 

현재 18명의 학생들이 더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1명 당 필요한 한 달 장학금은 한화로 80만원이며, 6개월간 지원시 480만원입니다.


전쟁으로 따뜻한 부모님의 품을 떠나 낯선 곳에서 적응하고 학업을 이어나갈 어린 학생들이

 마코르 하티크바에서의 시간을 통해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고 

진정한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와 재정으로 동역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후원 정보> 

후 원 | 신협 131-022-220439 (예금주 :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 

외환달러 | 신한 180-012-833430 (예금주 :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 




**입금하실 때, 마코르OOO(성함)으로 남겨주세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