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에티오피아 알리야 프로젝트>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에티오피아 내전으로 인한 국내 사정이 악화되며, 

에티오피아 유대인 공동체의 치안 또한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하단 게시판 기사 참고).


이에 2021년 11월 말, 

이스라엘 정부는 위험에 처해 있는 에티오피아 유대인에 대한 긴급 알리야를 승인하였고, 

2022년 2월부터 한 해동안 3,200명 이상이 이스라엘로 공수되어집니다.

  

수 천명이 아디스아바바와 곤다르라는 도시에서 유대인 집성촌을 형성하여 모여 살며, 

수 십년 동안 고토로 돌아가기만을 학수고대한 꿈을 이루지도 못하고 생명이 끊어질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들의 알리야와, 치안 확보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후원 계좌 안내

1인당 알리야 비행 티켓은 1,000 달러이며, 
이스라엘 정착비용을 포함한 금액은 1인당 2,500 달러입니다.

신한 100-032-558950 (예금주 : 원뉴맨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