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ㅣ [원뉴맨TV] 쥬이시 에이전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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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우크라이나 유대인 알리야 및
대피소에서 대기하는 이민자 후원
현재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로 하루 5천 건 이상의 알리야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폴란드, 몰도바, 루마니아, 헝가리 국경에 긴급하게 설치된 알리야 스테이션을 통해 현재 수많은 가족들이 이스라엘로 가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국경을 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더러 대피소에서 계속해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육로 이동 수단과 비행기, 구호 용품 등을 공수하기 위한 열방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원해주시는 모든 금액은 액수에 관계없이 즉시 쥬이시 에이전시로 전달되어, 우크라이나 유대인 이민자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데 사용됩니다.
4월 ㅣ [원뉴맨TV] 쥬이시 에이전시 인터뷰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쥬이시 에이전시 센터에서 지내고 있는 타티아나 코샤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30분 안에 자신의 평생을 여행 가방에 담아 짐을 챙겨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부터 도망쳐야 했습니다.
2명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80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타티아나는 신속하고 조심스럽게 우크라이나의 니코폴에서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 있는 쥬이시 에이전시로 향했습니다.
공포와 탈출의 힘든 순간들에 대해 인터뷰한 그녀의 영상을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쟁의 시작부터 즉각적으로 반응해주신 모든 한국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전쟁 가운데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영혼들을 위해서 그리고 이 전쟁이 끝나기까지 계속해서 기도와 도움의 손길로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