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이시 에이전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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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우크라이나 유대인 알리야 및
대피소에서 대기하는 이민자 후원
현재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로 하루 5천 건 이상의 알리야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폴란드, 몰도바, 루마니아, 헝가리 국경에 긴급하게 설치된 알리야 스테이션을 통해 현재 수많은 가족들이 이스라엘로 가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국경을 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더러 대피소에서 계속해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육로 이동 수단과 비행기, 구호 용품 등을 공수하기 위한 열방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원해주시는 모든 금액은 액수에 관계없이 즉시 쥬이시 에이전시로 전달되어, 우크라이나 유대인 이민자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데 사용됩니다.
쥬이시 에이전시 소식
<쥬이시 에이전시 소식>
지속되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가운데 쥬이시 에이전시는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계속해서 일하고 있으며, 더 많은 우크라이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인도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들의 삶을 지속적으로 도와주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쥬이시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는 한 직원의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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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사하게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고, 댄 파노라마 텔아비브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새로운 이민자들이 이스라엘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모든 과정들을 이끌고 조정했습니다.
처음에 86명으로 시작했지만, 그 일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578명의 유대계 우크라이나인들을 받아들이는데 성공했고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쥬이시 에이전시를 대표하여, 알리야 통합부의 지역 책임자인 후마 핀체프씨와 손을 잡고 호텔 내의 관료적인 과정, 또 새로운 이민자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회에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그것들을 돕기 위한 활동들을 설립하였습니다.
우리는 심리학자들, 사회복지사들, 시 공무원들, 관광 가이드들, 소기업 주인들, 자원봉사자들, 예술가들 그리고 많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해왔으며, 보안, 자유로운 신뢰 공간, 외상 후 탈출구, 데이트,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한 아주 큰 팀을 조직하여 함께 일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