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알리야하는 우크라이나 유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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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우크라이나 유대인 알리야 및
대피소에서 대기하는 이민자 후원
현재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로 하루 5천 건 이상의 알리야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폴란드, 몰도바, 루마니아, 헝가리 국경에 긴급하게 설치된 알리야 스테이션을 통해 현재 수많은 가족들이 이스라엘로 가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국경을 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더러 대피소에서 계속해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육로 이동 수단과 비행기, 구호 용품 등을 공수하기 위한 열방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원해주시는 모든 금액은 액수에 관계없이 즉시 쥬이시 에이전시로 전달되어, 우크라이나 유대인 이민자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데 사용됩니다.
계속해서 알리야하는 우크라이나 유대인들
<계속해서 알리야하는 우크라이나 유대인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의 쥬이시 에이전시 소식 전해드립니다.
쥬이시 에이전시, 그리고 그와 협력하는 단체들을 통해 계속해서 이스라엘로 새로운 이민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벌써 4달째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어렵고 처참한 상황 가운데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쥬이시 에이전시는 계속해서 힘쓰고 있으며,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고 또 마침내 이스라엘로 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돕고 있습니다.
전쟁으로부터 벗어나 안전과 자유, 그리고 새로운 삶을 향해 약속의 땅인 시온으로 가기 위하여 새로운 이민자 그룹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이스라엘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에 도착해서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정착하며, 전쟁으로 인해 그들의 상한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와 안식이 부어지며, 이때에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영혼 구원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