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야] 오랜 유대인 공동체를 가진 아르메니아,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다.

관리자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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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유대인 공동체를 가진 아르메니아,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다.>



작성: 래리 라흐너 2022.10.17 07:00


예레반에서 동쪽 2시간 거리에 있는 외딴 마을 가파른 산을 올라 구불구불한 나무다리를 건너야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놀라운 광경이 보인다. 다윗의 별이 장식된 파란색 금속 문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모습을 가진 유대인 묘지이다.


64개의 묘비와 1266년부터 1346년에 만들어졌을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개의 묘비 조각들이 놓여 있다. 인적이 드문 곳에 방치된 묘지는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이자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던 산이 있는 아르메니아에 유대인 공동체가 오랫동안 존재해왔고, 심지어 번성 했었다는 증거와도 같다.


아르메니아는 소련 붕괴 이후 형성된 15개의 공화국 중 가장 작은 공화국이며 이스라엘은 가장 오래된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 유대인 공동체의 조국이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아르메니아의 관계는 역사적인 이유와 이스라엘이 아르메니아의 적대국 아제르바이잔과 동맹관계이기 때문에 이 둘의 관계는 쉽지 않다.


소련 붕괴 후 약 1만 5,000명의 아르메니아 유대인 가정이 이스라엘로 이민하였으며, 오늘날 약 300만 명의 메릴랜드 크기의 이 나라에는 280여 명의 유대인 가정이 살고 있다.


실제, 아르메니아와 이스라엘 사이에 존재하는 적대의 주요 이유는 석유가 풍부한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이스라엘의 광범위한 군사적 지원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이스라엘과 아르메니아의 외교 상황은 호전되고 있다. 4월, 이스라엘 대통령 이삭 헤르조그는 신임 이스라엘 주재 아르메니아 대사 알만 아코피안을 만났으며, 두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아르메니아 공동체의 1,700년 역사와 두 민족 간의 친밀성에 대해 논의했다.


게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블라디미르 푸틴이 최근 예비군을 동원해 전쟁을 치르면서 수만 명의 러시아 시민들이 여전히 쉽게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중 하나인 아르메니아로 이주하였다.


출처: [https://www.jta.org/2022/10/17/global/armenia-has-had-few-jews-and-a-poor-relationship-with-israel-that-could-be-cha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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