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이스라엘 전쟁 피해 지원 긴급 모금 


- 철의 검 작전 -



10월 7일 오전 6시 30분부터 팔레스타인 무장 테러리스트 하마스의 공격으로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텔아비브, 홀론, 리숀 레찌온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 지역 그리고 예루살렘까지 로켓 미사일이 쏟아졌고, 이스라엘은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요르단에 테러리스트 헤즈볼라까지 이 전쟁에 가담하여 이스라엘 북쪽까지 미사일과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쟁의 상황은 더욱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10월 20일 오후 10시 기준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1,400명 이상 사망하였으며 부상자는 3,800여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가자지구로부터 날아온 로켓 미사일 발사 수는 7,000회 이상이며, 계속해서 사망자와 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하마스 무장 테러리스트들이 가자 지구 근처 지역과 키부츠 마을에 침입하여 주민들을 살해하고 203명 이상을 가자 지구로 납치하였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전역 22곳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 방위군 IDF가 대치 중이며, 이스라엘 전역의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져 예비군들이 가자 지구로 이동하여 작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전쟁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IDF 방위군은 지상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상전을 시작하기에 앞서, 현재 가자지구 내의 주민들을 대피시키려고 시간을 갖고 있지만, 가자 지구 주민 대피 작전이 하마스의 방해로 차질을 빚고 있어, 지상전 진입 작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 2주 차에 들어 들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더이상 물리적인 공격의 전쟁이 아닌 심리전으로 전쟁의 형태가 바뀌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미디어를 이용하여 거짓 정보를 보도하며 반유대주의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무슬림들에게 하마스와 동참하라는 선동을 하고 있으며, '분노의 날'을 지정하여 무슬림들의 시위, 폭력 집회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슬림들의 공격과 무단 침입으로 인해 많은 이스라엘 대사관이 철수하고 있고 베이징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은 무슬림이 휘두른 칼에 외상을 입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유럽과 미국 그리고 남미 전역에서 반유대주의로 인한 테러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유대인 회당과 학교가 공격의 대상이 되어 경찰이 주둔하여 감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