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이스라엘 알리야 리더십 투어의 둘쨋날은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에 방문을 하는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쥬이시 에이전시 프랑스 지부 담당자이신 임마뉴엘께서 10월 7일후,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반유대주의가 1000% 증가되면서 프랑스에 사는 유대인 공동체가 느끼는 불안감, 두려움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랑스 유대인 알리야의 현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만 수천명의 유대인들이 알리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일년에 몇차례 알리야 페어가 진행이 되는데 지난 겨울 리옹에서 진행된 알리야 페어는 반유대주의 공격과 협박으로 인하여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또다른 알리야페어가 파리에서 5월에 예정되어있으며, 보안으로 인하여 장소는 24시간전에 참가자들에게만 공지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프랑스 유대 연합 기관의 총 리더이신 죠엘과 만남을 가졌으며, 프랑스 유대인들이 프랑스 사회에 얼마나 잘 흡수되어 각 영역의 리더가 되어 활동하고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유대 공동체가 계속 끈끈하게 서로를 돕고 테러와 공격이 발생했을때 서로의 힘이 되고 있는것을 보게되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과 정계와도 많은 관계가 있으신 죠엘께서 특별히 이스라엘과 유대인이 어려울때 한국, 일본, 미국에서 큰 지지를 보내주시고 방문하신 것에 감사를 표현해주셨습니다.
이후, 프랑스에서 가장 크고,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회당인 라 빅투아르에 방문했습니다. 1800년대 후반 바로 이 회당 앞에서 유대인 출신 프랑스 장교 드레피스 대위의 간첩 누명 사건 이후 본격적인 유럽에서의 반유대주의 사위가 일어났고 이를 목격한 유대인 기자 데오도르 헤르쯜이 유대 국가 하는 책을 쓰면서 결국 이스라엘 건국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장소라고 합니다.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회당의 제일 높은 랍비께서 한국, 일본, 미국, 이스라엘에서 오신 총 23분의 리더분들의 방문에 기뻐하시며, 회당의 가장 신성한 곳, 외부에는 잘 공개하지 않는 토라 보관하는 곳을 저희에게 보여주며 그곳에서 함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높여드리고 찬양했습니다.
프랑스 알리야 리더십 투어가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파리 풍경 이면에 존재하는 갈등을 보게되면서, 프랑스에 대해 이해함이 더 깊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여정이 은혜가운데 마치고, 계속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선포하는 시간이 되도록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프랑스-이스라엘 알리야 리더십 투어의 둘쨋날은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에 방문을 하는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쥬이시 에이전시 프랑스 지부 담당자이신 임마뉴엘께서 10월 7일후,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반유대주의가 1000% 증가되면서 프랑스에 사는 유대인 공동체가 느끼는 불안감, 두려움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랑스 유대인 알리야의 현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만 수천명의 유대인들이 알리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일년에 몇차례 알리야 페어가 진행이 되는데 지난 겨울 리옹에서 진행된 알리야 페어는 반유대주의 공격과 협박으로 인하여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또다른 알리야페어가 파리에서 5월에 예정되어있으며, 보안으로 인하여 장소는 24시간전에 참가자들에게만 공지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프랑스 유대 연합 기관의 총 리더이신 죠엘과 만남을 가졌으며, 프랑스 유대인들이 프랑스 사회에 얼마나 잘 흡수되어 각 영역의 리더가 되어 활동하고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유대 공동체가 계속 끈끈하게 서로를 돕고 테러와 공격이 발생했을때 서로의 힘이 되고 있는것을 보게되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과 정계와도 많은 관계가 있으신 죠엘께서 특별히 이스라엘과 유대인이 어려울때 한국, 일본, 미국에서 큰 지지를 보내주시고 방문하신 것에 감사를 표현해주셨습니다.
이후, 프랑스에서 가장 크고,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회당인 라 빅투아르에 방문했습니다. 1800년대 후반 바로 이 회당 앞에서 유대인 출신 프랑스 장교 드레피스 대위의 간첩 누명 사건 이후 본격적인 유럽에서의 반유대주의 사위가 일어났고 이를 목격한 유대인 기자 데오도르 헤르쯜이 유대 국가 하는 책을 쓰면서 결국 이스라엘 건국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장소라고 합니다.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회당의 제일 높은 랍비께서 한국, 일본, 미국, 이스라엘에서 오신 총 23분의 리더분들의 방문에 기뻐하시며, 회당의 가장 신성한 곳, 외부에는 잘 공개하지 않는 토라 보관하는 곳을 저희에게 보여주며 그곳에서 함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높여드리고 찬양했습니다.
프랑스 알리야 리더십 투어가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파리 풍경 이면에 존재하는 갈등을 보게되면서, 프랑스에 대해 이해함이 더 깊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여정이 은혜가운데 마치고, 계속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선포하는 시간이 되도록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