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뉴맨패밀리 활동] 쥬이시 에이전시 알리야 대표단 한국 방문 (7)

관리자
2023-02-10
조회수 644

샬롬!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와 쥬이시 에이전시 알리야 대표단은

지난 5일 주일 안성 에벤에셀교회와 서울김포영광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를 함께 드리기 위해 

안성 에벤에셀 교회로 먼저 이동하였고

따듯하게 대표단을 맞아 주셨습니다.






함께 오전 주일 예배를 드리기 전에

간단히 알리야 대표단을 소개하고


바쁘게 알리야 직전이 진행 되고 있는 

현장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성 에벤에셀 교회의 찬양팀과, 성가대가

멋진 찬양으로 예배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산드라는 아름다운 특송으로 

안성 에벤에셀 교회 찬양에 화답해주셨습니다. 



 대표님께서 알리야에 관한 메세지를 전해주셨고

드보라 대사님께서는 KOREA 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어떤 깊은 의미가 있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중앙아시아 디렉터 아비 오피르의 카자흐스탄 알리야 작전 현장이야기,

아일린의 정착촌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안성 에벤에셀 교회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귀한 시간과 자리를 만들어주신 김사랑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오후에는 김포로 이동해

서울김포영광교회의 저녁예배에 참여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서울김포영광교회의 성도분들의 마음이 

아주 뜨겁게 느껴질만큼

예배당은 이스라엘과 한국 국기로 가득했습니다.


함께 이스라엘과 한국 국기를 흔들며 

히브리어 찬양을 불렀습니다. 




이어서 대표님의 카자흐스탄 유대인 가정 방문기를 듣고

쥬이시 에이전시 대표단의 소개와 감사인사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특송으로 Zion - Aaron Shust 을 불러주셨는데, 

I will bring you all back home 

'내 딸과 아들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겠다' 알리야를 말하는 직접적인 가사 내용이

예배당 안 모든 사람의 마음을 벅차게 하였습니다.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와 알리야 대표단은 성도 분들 한 분 한분께 

인사하며 감사를 전하며 주일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항상 뜨거운 열정으로 알리야 사역을 함께 동참해주시는

서울김포영광교회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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