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뉴맨 패밀리 활동] 2022년 이스라엘 여정 - 남부 정착촌 3곳 방문 (누릿 정착촌)

관리자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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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흩어져 머나먼 타국 땅에서부터 고국 이스라엘로 돌아온 이민자들이 사회로 흡수되기 전,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정착촌은 쥬이시 에이전시로부터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총 24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 이스라엘 남부에 위치한 브엘세바 지역에 3곳의 정착촌에 원뉴맨패밀리가 초청을 받아 방문했습니다. 



Nurit Absorption Center ( 누릿 정착촌)




최근 한국 교회의 큰 후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누릿 코리아 정착촌'으로 개관하였습니다.





누릿 정착촌은 에티오피아에서 알리야한 유대인 이민자들이 대부분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도 함께 거주하는 정착촌입니다.





원뉴맨 패밀리를 환영하며, 에티오피아 전통 커피 세레모니를 보여주셨습니다.





누릿 정착촌의 디렉터이신 아일린께서 정착촌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곳에서 이민자들은 1년~ 1년 6개월정도 거주하며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직업교육을 받는 등 새로운 땅에서 살게 될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어린이 놀이방 시설을 위해 원뉴맨패밀리가 1만 달러를 후원하였고, 곧 정착촌 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준비될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원뉴맨 패밀리에게 선물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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