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직업, 국적이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이스라엘 사회에 잘
통합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 전역에서 24개의 정착 센터를 세워 이민자들의
특성에 맞게 다방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원뉴맨패밀리는 전국에 있는 24개의 정착 센터 중 2곳의 정착 센터를 입양하여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주 난민 정착 지원 사업
새로운 삶을 위한 길잡이
알리야는 많은 유대인들에게 희망의 여정입니다.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다양한 이유로 이스라엘로 돌아오지만
그들의 새로운 시작은 결코 쉽지않습니다.
이들이 겪는 가장 큰 도전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자립적인 삶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로 이주한 유대인들에게 있어 이스라엘의 신분증을 받는다는 것은
여정의 완성이 아닌 시작을 의미합니다.
고토인 이스라엘에서의 삶을 순조롭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히브리어 언어교육, 적합한 직업 찾기, 이스라엘 사회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등이 필요하며, 이처럼 사회에 통합되는 과정은 매우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일입니다.
알리야한 유대인들은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기에 적절한 정착 지원 없이는 대부분 어려운 환경 가운데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착 지원은 단순히 물리적인 도움을 넘어서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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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거주지 제공, 언어 및 직업 훈련,
사회적 통합을 위한 멘토링과 같이 -
이들이 자립하고,
이스라엘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지원입니다.
원뉴맨패밀리는
어떻게 유대인 이민자의
정착을 돕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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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임시 거주지 제공
매년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유대인 이민자들에게
숙소를 지원합니다. -
02
히브리어 언어 교육
교육 참가자들에게 주 5일, 5시간의
히브리어 수업을 5개월간 지원합니다. -
03
직업 훈련
정착부, 교육부와 이스라엘 국방부와 연계하여
유대인 이민자들의 직업 훈련을 지원합니다. -
04
정서적 지원
새 이민자들이 이스라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전담 상담사로부터
개인적인 도움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05
문화 행사
이스라엘 사회에 원활하게 통합되기 위해
정기적인 사회 및 문화 행사와 여행 이벤트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