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알리야 기사] 욤키푸르에 공격받은 토론토 유대인 여자 학교

작성자 : By Miri Weissman 출처 : https://www.israelhayom.com/
토론토의 유대교 초정통파 Chabad 여학교가 올해 두 번째로 총격을 받았다고 경찰이 토요일에 보도했습니다. Bais Chaya Mushka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은 캐나다가 가자에서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반유대주의 사건이 증가한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 AFP에 따르면 이 공격은 유대인들이 유대교에서 가장 신성한 날인 욤키푸르를 지키고 있을 때 발생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토론토 노스 요크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현지 시간 오전 4시경 차량에서 총격이 가해졌습니다. 이 공격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유일한 피해는 깨진 창문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5월에 같은 학교를 표적으로 삼은 유사한 총격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이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어젯밤 가족들이 욤 키푸르를 기념하던 중 토론토의 유대인 학교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불안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기다리는 동안, 오늘 겁에 질려 상처받았을 학생, 교직원, 학부모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반유대주의는 역겹고 위험한 형태의 증오이며, 우리는 이를 그대로 두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격 사건은 캐나다 전역에서 반유대주의적 행위가 우려스럽게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유대인 단체 B'nai Brith Canada가 5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 사이에 캐나다에서 이러한 사건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작년 11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몬트리올의 유대인 학교에서 일주일 사이에 두 번이나 총격이 가해졌지만, 그 공격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기도제목]
- 전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로 고통당하는 유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테러로 인해 상처받았을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위로하심이 있게 하시고, 캐나다에서도 알리야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