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알리야] 에티오피아 유대인의 알리야 소식

<에티오피아 유대인의 알리야 소식>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11월, 이스라엘에 가족을 둔 에티오피아 유대인 중 9,000여 명이 이스라엘로 알리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승인했습니다. 해당 에티오피아 유대인은 가족을 먼저 이스라엘로 떠나보낸 후, 다음 알리야 리스트에 자신이 오르기를 기다리며 이산가족으로서 수십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의 이민정책본부에서 해당 에티오피아인들이 유대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고등법원에 탄원서를 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에티오피아 유대인을 알리야하기로 했던 이 작전이 전면 중단되고 법원에서 이 문제를 고려하느라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알리야 및 정착부서에서는 이 작전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썼고, 결국 오늘 법원은 정부의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민 결정이 심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청원이 기각되며 에티오피아 유대인 9,000명 알리야 작전은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알리야 및 정착부 타모노 샤타 장관은 “이민자들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기다렸고, 그들의 가족, 부모님, 형제자매, 자녀, 수많은 가족들과 찢어진 채 남겨졌다. 에티오피아의 내전과 코로나 팬데믹이 그들의 상황을 악화 시켰고 이젠 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올 때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우크라이나 유대인들이 알리야하는 중에 있지만, 에티오피아 또한 내전과 질병, 여러 어려움 가운데 수십년간 알리야하기를 기다리며 살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올해 에티오피아 프로젝트가 지연 되고있는 상황이었지만 이제 모두가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 땅에 남은 모든 유대인 또한 속히 이스라엘로 알리야하여 이스라엘에 먼저 보낸 가족들과 만날 수 있도록, 구스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도록 함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https://www.timesofisrael.com/liveblog_entry/high-court-rejects-petition-paving-way-for-arrival-of-thousands-of-ethiopian-refu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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