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알리야] 4개의 도시를 지나 안전한 곳으로
<4개의 도시를 지나 안전한 곳으로>

타티아나 다비도브나 시트닉에게 전쟁은 8년 전, 2014년 3월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시트닉은 생후 2개월 된 그녀의 딸의 아기를 포함해 가족들과 내전이 발발한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인근에 함께 살았습니다. 갈등으로 지친 그녀의 가족들은 키이우로 이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시트닉은 스스로 도망쳐야만 했습니다.
여권을 소지한 적도 없고 우크라이나를 떠난 적도 없는 이 70대의 여성은 유대인 자선 단체들로부터 난민들을 몰래 빼내기 위한 버스가 지역 회당으로부터 출발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즉시 그 버스에 타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무엇이 좋은 지 또는 나쁜 지를 먼저 따지지 않고 그렇게 빨리 결정을 내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버스가 출발할 장소인 회당까지 데려다 줄 택시를 찾았을 때 이미 거리는 완전히 벌거 벗겨진 채 군 검문소들만 눈에 띄엄띄엄 띄었습니다."
다행히, 그녀가 알지 못했던 한 이웃이 그녀를 그 회당으로 데려가 주기로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그녀는 전복 된 차량들과 포격 된 건물들, 그리고 사방에 보이는 대학살의 흔적이 남겨져 있는 한 때 아름다웠던 그녀가 살던 도시가 완전히 파괴된 것을 보며 지나갔습니다. 그때 그녀는 지금 그녀가 하고 있는 일이 옳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회당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버스가 도착하기까지 몇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그 버스가 왔고, 우리가 길을 갈 때 우리 앞과 뒤에 모두 우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버스는 매우 낡았고 자주 고장이 나서 16시간이면 갈 수 있는 길이 48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마침내 버스는 몰도바의 키시나우에 있는 난민 캠프에 도착했습니다. 시트닉은 자신의 건강 상태가 다른 난민들과 적절하게 교제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짐을 들어주고 또 필요에 따라 이동하는데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키시나우 이후, 그들은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로 이동했고 마침내 부쿠레슈티에 도착했습니다. 4개의 다른 도시들을 통과 한 후, 그녀는 마침내 부다페스트에서 쥬이시 에이전시의 직원들과 마주했습니다.
“키파를 쓰고 저를 맞이해준 쥬이시 에이전시의 자원봉사자 댄을 역에서 본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그의 손을 꼭 잡고 떠나지 말아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안전하다고 얘기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쥬이시 에이전시의 난민 센터로 변신한 호텔에서 시트닉은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스스로 자원하여 봉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과 또 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것들을 표현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저는 호텔에 도착하는 모든 새로운 난민들이 저와 같다고 생각하며 제가 지금까지 받았던 수많은 도움들을 갚기 위하여 도울 수 있는 한 최대한 모든 사람들을 돕기 원합니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www.jewishagency.org/a-journey-across-four-cities-leads-to-safety/?fbclid=IwAR3BttFi9MTSrP-jM250JMlAunTFPMPDgiO5NNjvf0WypmvH9JqXLWvdv8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