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알리야] 이스라엘의 반석: 유대인 국가로 날아온 에티오피아 유대인들

<이스라엘의 반석: 유대인 국가로 날아온 에티오피아 유대인들>

전쟁, 기근, 전염병의 대유행에서 살아남은 에티오피아인들, 이스라엘로 알리야 하다.

 


마얀호프만 기자 / 작성: 2022.7.13 11:38 / 수정: 2022.7.13 11:39

 

 


거의 20년 만에 자신의 자식들을 만난 86세의 랍보 샤바쉬는 "저는 다시 살아났습니다"고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말했다.

지난 7월 4일 월요일 벤구리온 공항의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딸의 손을 감싸쥐고 있던 샤바쉬는 간신히 말을 이었다. 그녀는 통역사를 통해 예루살렘 리포트에 "이제, 저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라고 전했다. 입국을 허가받는 방 주변에는 이스라엘에 있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18년 만에 재회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곤다르 출신의 약 40명의 대가족이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가족들은 많은 힘든 일들을 겪었다고 얘기했는데, 딸 아자누 기르마이 멜레세(55)는 24년 전 남편과 두 어린 자녀와 함께 이스라엘로의 알리야를 위해 그들이 살던 마을에서 곤다르로 이사했다.

샤바쉬는 2004년에 이스라엘로 이민을 갔고, 딸인 멜레세는 1년 후에도 여전히 이스라엘로의 이민을 허가 받지 못했다. 그녀의 남편은 죽었고, 그녀는 당시 4명의 어린 아이들을 부양하기 위해 혼자 남겨졌다.

그녀가 "나의 반석과도 같은 존재"라고 불렀던 그녀의 외아들은 작년 에티오피아 내전에서 살해되었다. 그(멜레세의 외아들)의 초등학생 딸은 가족들과 함께 이스라엘에 오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다. 그녀는 곤다르에 혼자 남겨져 유대인 고아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멜레세는 알리야 비행 이틀 전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녀의 눈에 담긴 슬픔은 무겁고 뚜렷했다. "너무 오랜 시간동안 힘들게 지내왔어요. 겨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데 너무 배가 고팠어요. 하지만 항상 희망을 가졌습니다."

쥬르작전으로 현재까지 승인된 3,000명의 이민자 중 약 800명이 비행기를 타고 이스라엘로 왔고, 항공편은 여름과 초가을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948년 이스라엘의 국가 수립 이후, 약 9만5000명의 에티오피아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했다고 에티오피아 주재 유대인 대표단장인 아다네 타델이 설명했다. 80년대와 90년대, 약 50,000명의 유대인 베타 이스라엘 공동체가 수단을 통해 이스라엘로 들어온 모세 작전과 솔로몬 작전에 참여하였다.

2013년에는 7,000명이 도브의 날개 작전을 통해 이스라엘에 도착했고, 현재까지 2,800명이 주르 이스라엘 작전을 통해 도착하였다.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은 기원전 721년 아시리아가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쿠시, 오늘날의 에티오피아, 수단 등으로 도망친 단 부족의 일부로 여겨진다. 그들은 수세기 동안 유대인 사회와 단절되었었다.

쥬이시 에이전시와 약 25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팀은 알리야를 기다리는 동안 지역 사회에 약간의 경제적, 의학적 지원을 제공해준다. 낮은 교육 수준과 낮은 기술 문화 때문에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적응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 알리야하는 사람들에 비해 더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는 주르 이스라엘 작전을 통해 이스라엘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5억 5천만 셰켈 이상을 배정했다.

"러시아에서 오는 이민자들 의사 그리고 수학자들입니다."라고 한 유대인 단체의 대표는 말했다. "하지만, 많은 에티오피아인들은 사회보장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그들의 아이들은 범죄자로 변합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이스라엘과는 완전 다른 문화적 배경은 이스라엘에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들의 정착을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2020년 주르 이스라엘 작전이 시행된 이래로 쥬이시 에이전시는 히브리어 집중 프로그램, 직업 훈련, 젊은 이민자들을 위한 훈련, 그리고 이스라엘 문화와 건강, 관행에 대한 워크숍을 포함하여 최소 10개월을 정착 센터에서 제공한다고 쥬이시 에이전시의 베이트 알파 정착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쉬라 사프라시 아만은 설명했다.

또한 쥬이시 에이전시는 에티오피아 이민자들을 위한 집의 계약금에 대해 80%의 지원을 제공하고 노인들을 위한 공공주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처: https://www.jpost.com/jerusalem-report/article-7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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