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위치한 울판엣지온은
전 세계로부터 알리야 한 유대인 청년들이 거주하는 정착센터입니다.

전 세계 많은 청년들이 유대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부터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혹은 전쟁과 징집령을 피해 이스라엘로 옵니다.

1949년에 세워진 울판엣지온에서는 전 세계에서 알리야한 젊은 청년들이
이스라엘에 잘 적응하고 정착하기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판엣지온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은
앞으로 이스라엘 사회의 희망이며 미래이기 때문에,
이들이 정착센터에서 거주하는 기간 동안
이스라엘 사회에 잘 적응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알리야한 유대인 청년의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울판엣지온 정착센터를 입양하여 지속적으로 돕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울판엣지온은 긴 알리야 여정을 마치고 도착한 청년들에게 큰 안식과 쉼을 제공하는 첫 보금자리이자, 앞으로 이스라엘에서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역사와 함께 세월로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노후화된 시설들이 많이 보입니다.
평안히 거주해야할 학생들의 시설에 낡아 녹이 슨 수도관, 뜯어진 창문과 커튼, 휘어진 샤워봉, 협소하고 낡은 학생시설이 곳곳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를 통해 울판엣지온으로 전달된 후원금을 통해 울판엣지온의 메인 로비의 바닥과 벽, 엘리베이터, 화재경보 시설 개조 등과 함께 학생들이 머무는 총 110개의 방 중 55개의 개조가 완료되었지만, 아직까지 남은 55개의 방과 전반적인 시설 개조가 필요한 곳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공사를 위하여 $49,626 달러의 시설 개조 비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알리야한 유대인 청년들이 이스라엘에 몸과 마음에 어려움없이 잘 적응하고, 약속된 땅 이스라엘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재정으로 동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