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유대인 이주 후원
프랑스 유대인 30명 알리야 프로젝트
희망의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2025년 8월 27일 프랑스 파리 출발 20명
프랑스 유대인 총 30명 알리야 프로젝트
*비행 일정 : 2025년 8월 12일, 2025년 8월 27일
*알리야 인원 : 30명
*1인 알리야 비용 : $500 달러 (한화 약 70만원)
*총 알리야 비용 : $15,000 달러 (한화 약 2천 48만원)
<국내 후원 정보>
신한 100-036-324010 (예금주 :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
D-26
종료
신한 100-036-324010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
신한 100-036-320803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
신협 131-022-220422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
신협 131-022-220439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
신한 180-012-833430 재단법인 원뉴맨패밀리

현재 프랑스는
가장 많은 유대인들이 거주하는
가장 많은 유대인들이 거주하는
유럽 지역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이 공동체는 지금 현대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반유대주의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2012년 어린이 3명을 포함한 총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툴루즈 유대인 학교 총격 테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해 유대인을 향한 물리적 폭력, 칼부림, 회당 방화 사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유대인들을 향한 반유대주의의 위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프랑스 유대인 학생들은 더 이상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공립 학교에서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폭언, 따돌림, 무차별 폭행 등에 노출되어 있으며, 부모들은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유대식 이름을 바꾸거나, 유대 전통을 숨기도록 가르칩니다.어떤 아이들은 히잡이나 십자가를 착용해 무슬림이나 기독교인처럼 보이도록 위장한 채, 학창 시절을 보냅니다.
이것은 단지 몇 명의 이야기가 아니라, 프랑스 전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상적인 현실입니다. 모든 전쟁의 원인은 유대인이다 , 전 세계적으로 유대인이 코로나를 퍼트렸다, 세계 경제를 조종한다 등의 극단적인 음로론과 혐오 발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반유대주의는 더욱 급물쌀을 타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대인으로 산다는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공공장소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목숨의 위협을 받는 시대입니다
익명의 커뮤니티, 유튜브, 심지어 뉴스 댓글까지도 반유대 정서로 가득 차 있으며, 이는 특히 청소년 세대에까지 유대인을 향한 증오를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유대인을 죽여라 ' 는 구호가 공공연히 외쳐지고 있으며, 이는 홀로코스트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다시 등장한 유대인 말살 구호입니다. 지금 프랑스 유대인들에게 알리야는 '선택' 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탈출' 입니다. 이 상황을 방치한다면, 유럽에서 유대인의 존재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비극이 현실화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는 말만 반복할 수 없습니다. 지금 그들을 위해 실질적인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한 번 역사 앞에 침묵한 증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유대인으로 산다는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아이들이 유대인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목숨의 위협을 받는 시대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프랑스 유대인들에게 유일한 피난처이자, 고향입니다. 우리의 도움없이 그들의 귀환은 쉽지 않습니다.
“내가 그들을 만민 가운데서 인도하여 내고 열방 가운데서 모으며 그 고토로 데리고 들어가서... 그 땅 이스라엘 산 위에 이르게 하리라.”– 에스겔 34:13
이 말씀이 지금, 우리 눈 앞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데리고 그 땅으로 들어가사...”
– 신명기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