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가정이 집을 잃고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으며,
알리야 후 정착촌에 머물고 있는 유대인들도
정착촌에서 안정된 삶을 이어가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가 안전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반입니다.
키부츠와 정착촌은 이스라엘 사회의 뿌리이자 방패 역할을 해왔지만,
지금은 절박하게 재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새롭게 알리야 한 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공동체 회복을 지원합니다.

후원자는 특정 키부츠나 정착촌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일시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무너진 마을과 가족들의 공동체의 주인이 되어 함께 세워가는 참여입니다.
당신의 후원은 벽돌 한 장, 나무 한 그루가 되어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킵니다.

지속 후원: 정기적으로 한 공동체와 동행하며 재건 과정을 함께합니다.
일시 후원: 긴급히 필요한 순간, 회복을 위한 즉각적 도움을 제공합니다.